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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2.07 미국 친구들과의 특별한 시간

 미국에서 사귄 아이들은 친절하다.성격도 밝고 같이 숙제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 아이들이 우리집에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재미 없어서....실제로 매일 매일 질릴 정도로 동생하고만 놀다보니 싫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오랫만에 친구들과 같이 놀았다.
 나의 친구들은 나와 같은 스쿨버스를 타고 같은 정류장에서 내린다.그래서 이렇게 물어보았다."오늘 같이 숙제하면 어때?" 시큰둥했지만 그런다고 그랬다.
 그 애 부모는 한국인인데 그 친구는 여기서 태어났다. 그는 현지인 친구 2명(메티우와 룩)을 데리고 왔다.메티우는 오랫만에 같이 논다는 말에 기뻐했지만 룩은 어색해서 들어오지를 못하고 밖에서 계속 돌아다니기만 하였다.
  아빠가 들어오라고 말씀하셨지만 들어오질 않았다. 결국 내가 나가서 얘기를 하니 그가 그러겠다고 했다.역시 어린이와 어른은 뭔가가 통하지 않는가 보다^^.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우리는 거실에서 함께 공부하였다. 모두들 행복해 보였다. 같이 가르처 주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다 끝내고 난 다음에는 옆에 사는 리치네 집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집에 아무도 없어서 놀이터에서 놀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리치를 좋아한다.그도 나의 좋은 친구이자 형이다.
 리치는 중학교 1학년생이지만 같이 놀다 보면 친구가 돼버린다.(앗!! 지금 리치가 돌아와서 다른 친구들이 다 그 쪽으로 다 갔네요^^^^^)
 리치가 돌아오자 우리는 그쪽으로 갔다. 그의 어머니께서는 친절하시고 단호하시다.
 오늘은 리치 동생인 마리아라는 아이가 없었다. 리치하고 놀 수 밖에 없었다.뭐 특별히 그곳에 가는 이유가 점핑 매트가 있고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서다..그렇지만 아이들 모두 다 리치와 마리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거울 수 밖에 없다.
 6:00이 되자 메티우와 룩은 집으로 갔다.
 사실 이웃 친구들과 놀았던 게 무척 오래됐다. 몇달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적극적일 줄 몰랐다. 이러면서 영어도 늘어나고,적극적인 대화가 되기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친구들이 삐지지 않게 조심해서 놀아야겠다.^^

Posted by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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